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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백

무제

WIND69 2024. 5. 3. 13:14
여전히 매뉴얼모드는 익숙하지 않다.
자꾸 자동모드의 유혹에 빠진다.
그래도 바라보고 생각하고 천천히 숨죽이는 과정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어쩌면 세상도 그런 것이 아닐지...
편리함과 익숙함을 너머
적당히 불편한 만큼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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