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싱그러움 처럼 환히 웃는 이 아이들의 웃음도 푸르디 푸르다. 5월 17일 샬롬희망학교 봄소풍에서...
5월 5일 무지개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모처럼 야외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365일 이런 날이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편견과 오해를 벗어버리고 내리는 햇살과 땀을 씻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누구에게나 평등하듯이 적어도 이 아이들이 자라나 만날 세상은 자연과 같이 넉넉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피부색과 생김새는 다르지만 둘은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