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싱그러움 처럼 환히 웃는 이 아이들의 웃음도 푸르디 푸르다. 5월 17일 샬롬희망학교 봄소풍에서...
산다는 것은...힘이 들어도 웃을 수 있는 것...어쩌면 웃어야 하는 것...
마석가구공단... 어두운 골목길을 밝혀준다. 가로등... 어두운 현실을 밝혀준다. 무엇이? 어두움 속에도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어둠을 밝히는 가로등처럼 힘든 현실에도 희망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밤은 두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