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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백

첫차

WIND69 2011. 9. 14. 15:50



환하게 새벽을 여는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 덕분에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워 옴을 깨닫습니다.

당고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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