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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해미읍성에서 본문
어느해인가 겨울, 예전에 함께 일하던 직원들과 해미읍성을 다녀왔다.
아마도 그때는 이런 저런 안좋은 일로 직원들 모두 힘겨울 때 였던듯 싶다.
지금은 모두들 헤어져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겠지...
마지막 워크숍! 혜미읍성을 가로지르는 큰 길 사이로 서있던 나무하나가
그냥 허허롭게 느껴졌었다. 지금도 같은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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