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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백

바다

WIND69 2010. 6. 8. 16:19

모래사장에 '보고싶다'라 쓰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정말 보고싶은 것은 무엇일까?
마흔이 넘어 만난 바다는 여전히 크고 넓었으며
그 깊이는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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