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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백

코리안 드림

WIND69 2010. 6. 23. 11:57

늦은 밤, 하루의 피곤함을 쓴 소주로 달랜다.
코리안 드림! 그 아득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밤이 깊은 만큼 새벽이 가까운 것이 자연의 순리이지만
사람의 순리(?)는 자연의 법칙을 어긋나기도 한다.

깊은 밤 만큼이나 깊은 이 고단함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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