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백령도 (2)
바람
틈
벽이 되기 싫어서 바위는 자신을 몸에 작은 생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하늘을 담아 놓았다. 그 작은 틈사이로 바람이 드나들 통로를 만들어 놓았다. 바위가 단절이라면 저 작은 틈은 소통이다.
사진 독백
2010. 3. 8.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