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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외여원(施無畏與願)

WIND69 2010. 3. 21. 02:03

시무외여원

시무외여원인의 수인은 모든 중생의 두려움과 고난을 없애주고 
중생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어 부처님의 자비를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불교전래 초기에는 석가의 모습이었지만 
이후 아미타불, 미륵불에 이르기까지 가장 보편적인 수인이 되어 
여래와 보살이 모두 취할 수 있는 수인이어서 통인(通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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