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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백

봄이 왔습니다.

WIND69 2011. 4. 28. 10:12
무지개교실에 다니는 엔젤린의 얼굴에서 이제 봄이 왔음을 느낍니다. 따뜻한 햇살이 엔젤린의 얼굴을 환하게 만들었네요. 생각해보면 자연은 누구를 차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지요. 엔젤린의 얼굴에 비친 따뜻한 햇살이 우리가 맞이하고자 하는 다문화사회의 따뜻함이면 좋겠습니다. 봄이 왔네요^^ 누구에게나 봄은 오지만, 봄을 맞는 우리의 모습은 제 각각인 듯 하네요. 여러분의 봄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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