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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게으름으로 찾지 못한 새벽 정동진 일출 대신 답답한 마음을 달래러 찾아간 두물머리... 이곳에도 연밭이 있었다. 2009. 8. 23
사진 독백
2009. 8. 24. 01:35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9/25_7_31_7_blog195912_attach_0_3.jpg?original)
쇼칼이 웃습니다. 쇼칼은 한국말이 더 익숙합니다. 쇼칼은 차별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저 똑같은 또래의 아이입니다. 차별과 소외는 어른들의 말일 뿐입니다. 쇼칼이 커가는 세상은 웃음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이길... 쇼칼의 해맑은 웃음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2008. 8. 8 ------------------------------- 니콘 D200 / 시그마70-200HMS -------------------------------
사진 독백
2008. 8. 8. 23:46
실상사에 만난 잠자리... 지리산 실상사에 다녀왔다. 지리산자락이 주는 넉넉함은 강원도와도 경상도와도 또 다른 느낌이었다. 탁 트인 시야 만큼이나 인심도 넉넉한 곳... 근현대의 질곡의 역사는 깊이 깊이 묻어둔 듯, 자연은 그렇게 숨을 쉰다. 실상사를 중심으로 인드라망 공동체를 통해 소박한 자연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마을... 그곳에 작은 마을이 있고 그곳에 작은 학교가 있고 그곳에 평화로운 자연과 생명이 있다. ----------------------- 니콘P5100 /2008. 8. 3 -----------------------
사진 독백
2008. 8. 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