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금은 독서 중 (47)
바람
제목 : 운명이다 엮음 : 노무현재단 정리 : 유시민 펴낸곳 : 돌베개 ... 내 살아 생전 마음에 담을 대통령 하나 있었음에 행복합니다. ...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행복 하나 간직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세상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통찰 - 촘스키와의 대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인터뷰 : 드니 로베르, 베로니카 자라쇼비치 노암 촘스키 옮긴이 : 강주헌 펴낸곳 : 시대의 창 한마디로 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은 거대 다국적 기업과 막대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거대국가, 진실에 침묵하는 언론과 미디어, 금융기관, 국제기구들이다. 어느 사회도 사상(-ism)을 거부하는 촘스키의 모델에 적용되지 않는 국가는 없다. 2010년 대한민국의 모습도 결코 이러한 촘스키의 지적에 있어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들은 철저하게 국가, 국가에서도 권력을 쥔 소수의 지배계층 만이 전 세계의 부와 권력을 독식하고 있으며 그들의 이익을 위해 모든 양심과 도덕을 폐기처분하며 비윤리적인 전쟁도 서슴치 않는다...
5인 5색 한국현대사 특강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묻다 글쓴이 : 한홍구, 정태현, 서중석, 이만열, 정영철 펴낸곳 : 철수와영희 뉴라이트의 역사왜곡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자세히 내막을 살펴보면 일본의 극우세력의 주장과 다르지 않다. 정말 적반하장도 이 정도면 과히 철면피의 수준을 넘어선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들은 좌편향 근현대사 교육을 바로잡겠다며 역사교과서를 왜곡하고 책의 서문처럼 '이랬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내용을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 역사가 아닌 소설을 쓰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어야 한다며 논란을 일으키며 애써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를 30년이나 뒤로 퇴행시키려는 그들의 저의는 친일의 원죄에 대한 면죄부를 받기위한 사욕에 불과해 보인다. 허긴 대통령조차 나서서 "편협..